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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아웃로, 평판 시스템으로 세계관 구축. 주인공의 이야기는 그대로 유지스타워즈 아웃로 개발팀은 최근 게임인포머와의 인터뷰에서 게임 내 명성 시스템은 주인공 캐릭터 케이 베스의 주요 스토리라인을 크게 바꾸지는 않고, 오히려 주변 세계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명성 시스템은 스토리 자체보다 주변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게임 내 주요 세력들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명성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변화하며, 이는 스토리 자체보다는 주변 세계와의 상호 작용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악명 높은 파이크 신디케이트에서 아이템을 훔쳐야 하는 상황이라면, 명성이 나쁜 상태라면 훨씬 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반대로 명성이 높다면 그냥 그들의 영역으로 들어가 아이템을 가져올 수도 있다. 물론 이런 행동은 파이크 신디케이트와의 명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선임 내러티브 시스템 디자이너인 앨리스 렌델은 이를 "지하 세계의 거래적인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즉, 스토리 진행 상황에 따라 명성이 좋다가 나빠질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명성은 게임 내 여러 가지 작은 요소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어떤 지역을 통과하기 쉬워지거나, 상인들과 거래할 때 가격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 심지어 특정 캐릭터 그룹과의 관계에 따라 스토리 분기점에서 갈 길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스타워즈 아웃로는 상대적으로 선형적인 스토리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타워즈 세계관은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으며 아웃로 또한 제국의 반격과 제다이의 귀환 사이의 짧은 기간을 다루기 때문에 영화의 기본 줄거리를 크게 벗어날 일은 없어보인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6월 여름에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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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작곡가 유디오(Udio), 노래 만들기 쉽게 해준다!인공지능 음악 제작 도구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노래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 음악 제작 도구 중 하나인 유디오(Udio)는 인상적인 보컬 생성 기술로 경쟁사인 수노(Suno)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유디오는 처음에는 30초 길이의 짧은 음악만 만들 수 있고, 최대 4분까지 늘릴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 간단한 가이드를 통해 유디오를 사용하여 멋진 노래와 음악을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인공지능으로 만든 음악은 더 이상 특이한 사례나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음악 제작 방식을 바꾸어 가고 있는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이다. 소셜 미디어 피드를 스크롤하다 보면 인간이 작곡했는지 기계가 작곡했는지 알 수 없는 매력적인 멜로디를 만날 수도 있다. 인공지능 작곡가의 발전 속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어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과 사람이 만든 음악을 구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유디오 사용 방법 유디오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음악 제작 과정을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도구다. 사용자는 간단한 설명만 입력하면 유디오는 가사를 생성하고, 음악을 작곡하며, 심지어 여러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것까지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이 도구는 복잡한 음악 collabo(콜라보, 콜라보레이션)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능으로 기존의 인공지능 음악 제작 도구와 차별화된다. 유디오 시작하기 유디오 웹사이트 방문: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유디오 사용을 시작할 수 있다. 현재 베타 테스트 기간이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향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수도 있다. 노래 만들기: 프롬프트 입력: 상단의 설명 입력창을 클릭한다. 여기에 노래에 대한 설명을 입력하면 유디오가 음악 제작을 최적화하기 위해 설명을 보완하려고 한다. 주사위 기능: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주사위 기능을 사용하면 노래 제작을 위한 임의의 설명을 생성해준다. 수동 모드: 유디오의 수정 없이 정확하게 입력한 설명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마우스를 옵션 위에 올려놓고 수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옵션: 가사: 직접 가사를 입력하거나, 유디오가 처음 입력한 설명을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가사를 사용할 수 있다. 인스트루멘탈 트랙: 가사가 없는 인스트루멘탈 트랙을 원한다면 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제작 과정: 설정을 완료한 후 설명을 제출하면 유디오가 입력 내용을 처리하여 음악 트랙을 생성한다. 서버 사용량이 많을 때는 처리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고급 기능 노래 확장: 유디오는 인트로, 아웃로 및 추가 섹션을 추가하여 노래를 늘릴 수 있게 해준다. 이 기능은 더 완성된 음악 조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상호 작용 및 피드백: 노래가 생성되면 노래를 듣고, 공유하고, 다운로드하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삭제할 수도 있다. 피드백 옵션을 사용하여 문제를 보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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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아웃로, 8월 30일 출시 확정! 새로운 트레일러 공개유비소프트는 오늘 스타워즈 아웃로의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8월 30일 출시일을 확정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 아웃로는 디비전과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를 개발한 유비소프트의 매시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다. EA의 스타워즈 제다이 시리즈가 팬들에게 광선검 중심의 모험을 선사했다면, 아웃로는 악당 케이 베스를 주인공으로 한다. 영화 제국의 역습과 제다이의 귀환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새로운 트레일러에서는 베스가 은하계에서 자유를 찾기 위해 자신의 조직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친숙한 얼굴 자바 더 허트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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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스타워즈 아웃로, 호주 등급 심의 완료… 예정대로 24년 말 출시?유비소프트의 PS5 독점 게임 '스타워즈 아웃로(STAR WARS Outlaws)'가 호주 게임 등급 심의를 완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코타쿠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 등급 심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며, 이는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얼마전 우리나라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은데 이어 호주에서는 17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온라인 활동, SF 테마, 폭력 요소에 대한 경고가 포함되었다. 이는 일반적인 스타워즈 게임의 등급과 유사하며,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도 2022년 동일한 등급을 받았다. '디비전' 시리즈를 개발한 유비소프트의 매시브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에서 제작중인 스타워즈 아웃로는 2024년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연말 시즌의 주요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타워즈 아웃로는 제국의 역습과 제다이의 귀환 사이의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최초의 스타워즈 오픈월드 게임이다. 이미 공개된 여러 트레일러를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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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아웃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분류인기 영화 시리즈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 '스타워즈 아웃로'가 한국 게임물 관리 위원회로부터 19세 이상 관람 등급을 분류받았다. 이유는? 폭력 표현과 성적 요소 위원회는 이번 분류 결정 이유로 게임 내 묘사되는 폭력의 가혹함과 성적 요소를 꼽았다. 게임 속 플레이어는 은하계의 악명 높은 무법자 역할을 맡아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여 적을 처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절단, 분사 등 사실적인 폭력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캐릭터 디자인이나 게임 내 특정 장면에서 성적 요소가 나타난다는 점이 심의위원회의 판단 근거가 되었다. 해외 반응은? 예상 등급과 일치 해외에서는 이미 게임 발표 당시부터 '스타워즈 아웃로'의 성숙한 분위기가 예상되었으며, 대부분의 게임 미디어에서는 M (Mature, 성인) 등급을 예상했다. 실제 한국 게임물 등급 분류 결과도 이러한 해외 예측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 개발사 입장은? 한국 시장 중요성 인식 게임 개발사측은 아직 한국 등급 분류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개발 과정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워즈 아웃로 제작팀은 게임 발표 당시 "전 세계 모든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지만,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존중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한국 시장을 겨냥한 별도의 로컬라이제이션 작업이나 콘텐츠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분류 영향은? 판매 및 플레이에 제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분류는 게임 판매 및 플레이에 일부 제한을 둔다. 게임 판매 시 19세 이상 연령 확인 절차가 필수이며, 게임 내에도 19세 이상 이용을 권고하는 표시가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게임 홍보 영상이나 이미지에서도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구분 마크를 사용해야 한다. 향후 게임 개발사의 한국 시장 전략 및 현지화 작업 여부에 따라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내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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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봄 세일 시작! 지금 바로 놓치지 마세요!스팀 봄 세일이 시작됐다! 여름과 겨울 세일만큼 규모는 크지 않지만, 놓칠 수 없는 할인 게임들이 많다. 인기 게임 할인 2023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발더스 게이트 3는 10% 할인된다. 2023년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인 팰월드와 바이럴 센세이션 리썰 컴퍼니도 각각 10%와 20% 할인된다. 1월 말 출시된 라이크 어 드래곤: 인피니트 웰스도 이미 20% 할인된다. 사이버펑크 2077과 인기 확장팩 팬텀 리버티 번들은 43% 할인되고, 기본 게임은 50% 할인된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V는 아직 안 가진 15명을 위해 63% 할인된다. 모탈 컴뱃 1은 40% 할인된다. AAA 대작 할인 스타필드는 33% 할인되고, 베데스다의 다른 게임들도 할인된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55% 할인된다. 그 외에도 디아블로 4(50% 할인, 하지만 이번 달 말에 게임 패스 출시), EA 스포츠 FC 24(80% 할인), 레드 데드 리뎀션 2(67% 할인) 등 주목할 만한 게임들이 할인된다. 이 외에도 수천 개의 게임이 할인된다. 찜 목록에 담아둔 게임이 있다면 할인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팀 봄 세일은 3월 21일(현지 시각)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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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5% 인력 감축… 개발 초기단계의 스타워즈 신작 FPS 개발 중단일렉트로닉 아츠(EA)가 전체 직원의 5%, 약 670명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인해 일부 라이선스 IP 개발 중단, 운영 중인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 종료 등이 예상된다. VGChartz 등 다수의 해외 게임웹진에 따르면, 앤드류 윌슨 CEO의 이번 조직 개편의 목적이 "전 세계 팬들에게 더욱 깊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문화를 선도하며 팬덤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변화하는 업계에서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라이선스 IP의 개발을 중단하고 일부 게임을 종료한다. 이를 통해 창의성을 높이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우리가 보유한 IP, 스포츠 게임, 대규모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가장 큰 기회에 집중하여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2024년 4분기 내 완료될 예정으로 보인다. EA는 작년 3월에도 전체 직원의 6%를 감축한 바 있다. 이번 EA의 인원 감축은 2024년 게임 업계를 덮친 일련의 해고 소식 중 하나로, 올해 첫 두달 간 약 8천 명 이상의 게임 개발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해고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한편, 같은 웹진은 이번 조직 개편의 영향으로 개발이 중단된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개발 초기단계인 레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스타워즈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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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에픽게임즈에 15억 달러 투자… 새로운 게임-엔터테인먼트 세계 구축엔터테인먼트 대기업 디즈니가 게임 업계 거물 에픽게임즈에 1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재정적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는 "사랑받는 디즈니 이야기와 경험을 더욱 확장할 완전히 새로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게임-엔터테인먼트 세계 구축 공개된 티저 영상은 "새로운 세계가 등장한다"면서 플레이어들이 "놀고, 보고, 만들고, 쇼핑하며 마법이 가득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디즈니는 파트너십 발표와 함께 영화 제작부터 스타워즈: 갤럭시 에지 같은 테마파크 경험까지 에픽의 언리얼 엔진을 오랫동안 사용해왔다고 강조했다. 디즈니의 새로운 게임 세계도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디즈니의 게임 업계 진출 역사 디즈니 CEO인 밥 아이거는 이번 투자를 "디즈니가 게임 업계에 진출한 역사상 가장 큰 투자"라며 "성장과 확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는 디즈니의 첫 게임 산업 진출은 아니다. 1988년 월트 디즈니 컴퓨터 소프트웨어 설립 이후로 시원찮은 성적을 거듭하며 오랜 기간 게임 업계에 참여해왔다. 과거 디즈니는 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들을 주로 출시했다. 또한 2013년부터는 '디즈니 인피니티'라는 장난감 시리즈에도 많은 투자를 했지만 2016년 게임 개발을 완전히 중단했다. 이후 디즈니는 소니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퀘어 에닉스의 킹덤 하츠 3 등 자사 캐릭터 라이선스 제공을 통해 주로 게임 업계와 소통해왔다. 2012년 스타워즈 인수 당시 스토리 풍부한 게임 개발사 루카스아츠를 인수했지만 불과 6개월 만에 해당 부서를 폐쇄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1년 디즈니는 루카스필름 게임 브랜드를 모든 스타워즈 게임의 우산 단체로 다시 설립했다. 포트나이트 기반 디즈니+ 스트리밍 시리즈 가능성 오늘의 발표에서는 에픽게임즈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텔레비전이나 영화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이 새로운 재정적 및 창의적 파트너십을 감안할 때 가능성은 훨씬 높아졌다. 최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부터 라스트 오브 어스까지 비디오 게임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선형 스토리텔링 작품들의 성공을 고려할 때, 현재 월간 1억 2천 6백만 명의 활성 플레이어를 보유한 포트나이트를 대상으로 한 디즈니+ 스트리밍 시리즈는 이 시점에서 거의 필연적인 선택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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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화 부활 예고? 애플 비전 프로, 디즈니 플러스와 전략적 제휴애플이 자사의 최신 XR 헤드셋 '비전 프로' 출시와 함께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의 3D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향후 3D 영화 시장 부활 예고로 해석되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 3D 영화, 비전 프로 전용 상영 환경 구축 애플은 디즈니 플러스와 협력하여 '어바타: 더 웨이 오브 워터', '어벤저스: 엔드게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 인기 영화를 비전 프로에서 3D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엘칸토', '엔칸토' 등도 3D 버전으로 제공된다. 더욱 특별한 점은 이러한 3D 영화에 맞게 제작된 전용 시청 환경이 제공된다는 것. 사용자는 영화 속 세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극장 같은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넷플릭스 겨냥 '공간 오디오' 홍보? 흥미로운 점은 애플이 이 발표에서 특정 스트리밍 서비스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애플이 비전 프로에서 '공간 오디오'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넷플릭스와 유사한 협력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자사 플랫폼에서 공간 오디오 콘텐츠 제작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3D 영화 시장 부활의 기회? 애플의 이번 발표는 3D 영화 시장 부활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3D 영화는 인기를 잃었지만, 기술 발전과 더 몰입감 넘치는 시청 환경으로 관심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의 평가: 전문가들은 애플의 이번 발표는 XR 시장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 VR과 AR을 혼합한 XR 기술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창출할 수 있으며, 애플의 비전 프로는 이러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첫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3D 영화가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대중성을 획득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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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게임 어워드', 기대작부터 신작까지 풍성한 발표 릴레이2023년 12월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게임 어워드 2023가 개최되었다. 조금은 예상했던 것처럼 발더스 게이트 3가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리안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RPG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관, 자유도 높은 플레이, 뛰어난 몰입감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국내 게이머 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 한글화 발표를 한 바 있다. 10년 만에 돌아온 '앨런 웨이크 2'. 2010년 출시된 동명의 게임의 후속작인 '앨런 웨이크 2'는 어둡고 으스스한 분위기,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뛰어난 그래픽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최우수 게임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비록 수상하지는 못했으나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베스트 아트 디렉션과 최고의 RPG 부분 수상 후보에 올랐다는 점은 출시 시점에서 봤을 때 기대 이상의 성과로, 국내 게이머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기도 했다. 또한, 데이브 더 다이브도 최고의 인디 게임 부분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Faker' 이상혁 선수가 올해의 e스포츠 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다양한 트레일러 시사회 사이에 무대 안팎에서 소개된 수많은 부문의 수상작 전체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올해의 게임 - 앨런 웨이크 2 - 발더스 게이트 3 (W) - 마블 스파이더맨 2 - 레지던트 이블 4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ㅇ 최고의 게임 감독상 - 앨런 웨이크 2 (W) - 발더스 게이트 3 - 마블 스파이더맨 2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ㅇ 베스트 내러티브 - 앨런 웨이크 2 (W) - 발더스 게이트 3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 파이널 판타지 XVI - 마블 스파이더맨 2 ㅇ 베스트 아트 디렉션 - 앨런 웨이크 2 (W) - 하이파이 러시 - P의 거짓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ㅇ 베스트 스코어 및 음악 - 앨런 웨이크 2, 작곡가 페트리 알란코 - 발더스 게이트 3, 작곡가 보리슬라프 슬라보프 - 파이널 판타지 XVI, 작곡가 소켄 마사요시 - 하이파이 러시, 오디오 디렉터 코보리 슈이치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작곡가 닌텐도 사운드 팀 ㅇ 최고의 오디오 디자인 - 앨런 웨이크 2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 하이파이 러시 (W) - 마블 스파이더맨 2 - 레지던트 이블 4 ㅇ 최고의 퍼포먼스 - 클라이브 로즈필드 역의 벤 스타, 파이널 판타지 XVI - 카메론 모나한(칼 케스티스 역),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 이드리스 엘바, 솔로몬 리드 역,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 앨런 웨이크 2, 사가 앤더슨 역의 멜라니 리버드 - 아스타리온 역의 닐 뉴본, 발더스 게이트 3 (W) - 유리 로웬탈, 피터 파커 역, 마블 스파이더맨 2 ㅇ 접근성의 혁신 - 디아블로 IV - 포르자 모터스포츠 (W) - 하이파이 러시 - 마블 스파이더맨 2 - 모탈 컴뱃 1 - 스트리트 파이터 6 ㅇ 영향력 있는 게임 - 묶이지 않은 자들을 위한 우주 - 세나르의 성가 - 굿바이 볼케이노 하이 - Tchia (W) - 테라 닐 - Venba ㅇ 최고의 진행 중인 게임 - 에이펙스 레전드 - 사이버펑크 2077 (W) - 파이널 판타지 XIV - 포트나이트 - 원신 ㅇ 최고의 커뮤니티 지원 - 발더스 게이트 3 (W) - 사이버펑크 2077 - 데스티니 가디언즈 - 파이널 판타지 XIV - 노 맨즈 스카이 ㅇ 최고의 인디 게임 - Cocoon - 데이브 더 다이버 - Dredge - Sea of Stars (W) - 뷰파인더 ㅇ 최고의 데뷔 인디 게임 - Cocoon (W) - Dredge - 피자 타워 - Venba - 뷰파인더 ㅇ 최고의 모바일 게임 - 파이널 판타지 VII: 에버 크라이시스 - 붕괴 : 스타 레일 (W) - 헬로키티 아일랜드 어드벤처 - 몬스터 헌터 나우 - 테라 닐 ㅇ 최고의 VR/AR 게임 - 그란 투리스모 7 - Humanity - 호라이즌 콜 오브 더 마운틴 -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 VR 모드 (W) - 시냅스 ㅇ 최고의 액션 게임 - 아머드 코어 VI: 파이어 오브 루비콘 (W) - 데드 아일랜드 2 - 고스트러너 2 - 하이파이 러시 - 렘넌트 2 ㅇ 최고의 액션/어드벤처 게임 - 앨런 웨이크 2 - 마블 스파이더맨 2 - 레지던트 이블 4 -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W) ㅇ 최고의 RPG - 발더스 게이트 3 (W) - 파이널 판타지 XVI - P의 거짓 - Sea of Stars - 스타필드 ㅇ 최고의 격투 게임 - 갓 오브 락 - 모탈 컴뱃 1 - 니켈로디언 올스타 브롤 2 - 포켓 브레이버리 - 스트리트 파이터 6 (W) ㅇ 최고의 가족 게임 -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 - 파티 애니멀즈 - 피크민 4 - 소닉 슈퍼스타즈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W) ㅇ 최고의 시뮬레이션/전략 게임 - 어드밴스드 워즈 1+2: 리부트 캠프 - 시티즈: 스카이라인 2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 파이어 엠블럼 인게이지 - 피크민 4 (W) ㅇ 최고의 스포츠/레이싱 - EA 스포츠 FC 24 - F1 23 - 포르자 모터스포츠 (W) - 핫 휠즈 언리쉬드 2: 터보차지드 - 더 크루 모터페스트 ㅇ 게이머의 선택 - 발더스 게이트 3 (W)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 원신 - 마블 스파이더맨 2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ㅇ 디스코드가 선정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 발더스 게이트 3 (W) - 디아블로 IV - 파티 애니멀즈 - 스트리트 파이터 6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ㅇ 최고의 각색 - 캐슬바니아: 녹턴 - 그란 투리스모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W)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 트위스티드 메탈 ㅇ 가장 기대되는 게임 -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 하데스 II - 용과 같이: 인피니트 웰스 - 스타워즈 아웃로즈 - 철권 8 ㅇ 올해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 IronMouse (W) - PeopleMakeGames - Quackity - Spreen - SypherPK ㅇ 최고의 e스포츠 게임 - 카운터 스트라이크 2 - 도타 2 - 리그 오브 레전드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발로란트 (W) ㅇ 최고의 e스포츠 선수 - "페이커" 이상혁 (리그 오브 레전드) (W) - 마티유 "ZywOo" Herbaut (CS:GO) - 맥스 "데몬1" 마자노프 (발로란트) - Paco "HyDra" Rusiewiez (콜 오브 듀티) - "Ruler" 박재혁 (리그 오브 레전드) - 필립 "ImperialHal" 도센 (에이펙스 레전드) ㅇ 최고의 e스포츠 팀 - 이블 지니어스 (발로란트) - 프나틱 (발로란트) - 가이민 글래디에이터즈 (도타 2) - JD 게이밍 (리그 오브 레전드) (W) - 팀 바이탈리티 (카운터 스트라이크) ㅇ 최고의 e스포츠 코치 - 크리스틴 "포터" 치 (이블 지니어스 - 발로란트) (W) - 대니 "zonic" 소렌슨 (팀 팔콘스 - 카운터 스트라이크) - 조던 "건바" 그레이엄(플로리다 메이헴 - 오버워치) - "XTQZZZ" 레미 쿠오니암(팀 바이탈리티 - 카운터 스트라이크) - 윤성영 "옴므" (JD 게이밍 - 리그 오브 레전드) ㅇ 최고의 e스포츠 이벤트 -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W) - Blast.tv 파리 메이저 2023 - EVO 2023 - 인터내셔널 도타 2 챔피언십 2023 -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3